‘춤태풍 난 대한민국’ 태풍의 눈을 만나다 장바구니를 들고 카바레를 찾아 "슬로우 슬로우 퀵퀵"을 외쳐대던 아줌마들의 춤바람이 건전한 여가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 [화보] 정열적인 라틴 댄스의 세계로… 이런 분위기에 맞춰 지난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했던 댄스 스포츠편과 2007 MBC 연예대상에서 선보였던 MC 이혁재의 라틴댄스 공연 등이 이런 춤바람 붐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여세를 몰아 최근에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댄스 교습소를 찾고 있기도 하다. 가슴 속에 감춰뒀던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동시에 춤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런 풍조로 인해 춤은 더 이상 색안경을 끼고 보는 대상이 아니다. ▲무한도전 댄스스포츠편. 도깨비뉴스가 만난 이 사람 역시 건전한 ..